청 담그기 완벽 가이드 - 과일청 종류별 레시피와 보관 팁
청이란 무엇인가요?
청(淸)은 과일이나 식재료를 설탕, 꿀 등과 함께 담가 일정 기간 숙성시켜 만든 전통 발효 음료 또는 시럽입니다. 뜨거운 물에 희석해 차로 마시거나, 에이드, 요리 재료로도 널리 사용됩니다.
청 담그기의 기본 원리
- 삼투압 원리: 설탕이 과일 속 수분을 밖으로 끌어내며 즙이 생성됩니다.
- 비가열 숙성: 과일 본연의 영양과 향을 유지한 채 발효와 숙성을 유도합니다.
- 항균 효과: 설탕은 높은 농도로 미생물 성장을 억제해 보존을 도와줍니다.
청 만들기 전 준비사항
- 과일 선택: 신선하고 상처 없는 제철 과일 사용
- 세척: 베이킹소다+식초+물 또는 과일 세정제로 꼼꼼하게 세척
- 병 소독: 유리병을 끓는 물에 소독 후 완전 건조
- 계량: 설탕과 과일은 보통 1:1 비율 (매실의 경우 1:1.2 가능)
과일청 종류별 레시피
1. 매실청
- 재료: 매실 1kg + 설탕 1~1.2kg
- 방법: 매실을 깨끗이 씻고 꼭지를 제거한 후, 유리병에 설탕과 번갈아 담습니다.
- 숙성: 상온에서 100일 숙성 후 체에 걸러 액체만 보관
2. 유자청
- 재료: 유자 1kg + 설탕 1kg 또는 꿀 700g
- 방법: 유자를 세척 후 반으로 자르고 씨를 제거한 뒤 얇게 채썰어 설탕과 섞기
- 숙성: 냉장 보관 7~10일 후부터 사용 가능
3. 자몽청
- 재료: 자몽 1kg + 설탕 1kg + 꿀 100g
- 방법: 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하고 속살만 사용, 유리병에 설탕과 함께 담기
- 숙성: 냉장 보관 3~7일 후 사용
4. 딸기청
- 재료: 딸기 500g + 설탕 500g
- 방법: 딸기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, 설탕과 1:1 비율로 병에 담기
- 숙성: 냉장 보관 2~5일 후 사용, 과육은 잼으로 활용 가능
청 보관과 유통기한
- 숙성 후 액체만 분리해 병에 담고 냉장 보관합니다.
- 과육은 잼이나 요리에 활용하거나 버립니다.
- 보관 기한: 냉장 기준 6개월~1년 가능 (깨끗하게 소독한 경우)
- 곰팡이나 이상 발효 시 즉시 폐기
청 활용 방법
- 따뜻한 물에 1~2스푼 타서 차로 음용
- 탄산수, 요거트, 에이드, 칵테일, 디저트 소스로 활용 가능
- 샐러드 드레싱, 볶음요리나 양념 소스로도 응용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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